"제710회 건자꿈 라이브 리뷰*" 중 '헬스 토픽' 부분을 발췌하여 업로드했습니다.
*건자꿈 라이브 리뷰 : 비엠한방내과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분을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
당화혈색소는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발병에 대한 주요 표지자로 쓰이고 있습니다.
약 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나타내는 것이다 보니 유용하기도 하지만 한계점 또한 분명합니다.
● 급성 혈당 변동과 저혈당 및 고혈당증 등 급성 합병증에 대한 정보가 부족
● 하루 중, 하루 사이 포도당 변화의 크기와 빈도를 식병하지 못함
● 빈혈, 혈색소병증(헤모글로빈병증), 철결핍, 임신 등 특정 조건 일때 당화혈색소 측정 결과 혼란
● 특정 조건이 없는 경우에도 당화혈색소가 평균 혈당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존재
⇒ 연속혈당측정을 통한 보완이 필요
<참고 문헌 및 자료>
Battelino T, Danne T, Bergenstal RM, et al. Clinical Targets for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Data Interpretation: Recommendations From the International Consensus on Time in Range. Diabetes Care. 2019;42(8):1593-1603. doi:10.2337/dci19-00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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